17일 메이크스타에 따르면 이번 크레용 팝의 프로젝트는 크레용 팝을 사랑하는 전세계 팬들과의 교류와 소통을 위해 기획됐다.
아티스트와 글로벌팬들이 함께 즐기는 파티(Party)를 컨셉으로 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크레용팝의 Winter Party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메이크스타 김재면 대표는 "크레용팝은 프로젝트사전 홍보 기간부터 여러 국가의 팬들이 관심을 보여왔다"며 "프로젝트가 시작되자마자 한국, 일본, 대만, 홍콩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을 시작으로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등 영미권 국가들에서도 다양하게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크레용팝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메이크스타는 한류 컨텐츠에 특화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으로, 전세계 175개국 1만483개 도시에서 유저들이 방문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