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원오 성동구청장]
이번 평가는 서울시의 복지분야 주요 사업인 희망복지, 취약계층 소득 증대 및 편의지원 등 2개 부문에 5개 항목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성동구는 희망복지분야에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 추진을 통한 동복지 기능 강화, 동 단위 나눔이웃사업, 희망온돌사업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어르신 소득증대와 여가문화 인프라 개선 실적, 민관협력을 통한 장애인 소득증대 및 편의시설 확충 또한 호응을 얻었다. 성동구는 올해 우수구 선정으로 6년째 서울시 복지분야 평가 수상구에 이름을 올렸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촘촘하고 꼼꼼한 사회안전망 구현과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한 성과"라며 "주민이 체감하는 복지실현이 이뤄지도록 현장중심의 복지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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