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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나이츠, 플렉스 파워와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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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1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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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K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서울 SK나이츠 프로 농구단(단장 김선중)은 지난 16일에 열린 울산 모비스와의 홈 경기에서 세계적인 스포츠 크림 브랜드인 ‘플렉스 파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SK는 “일명 박찬호 크림으로 알려진 ‘플렉스 파워’는 전문적인 프로 선수와 일반인이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스포츠 크림으로 경기나 운동전 부상 예방을 위해 바르면 최상 의 몸 상태를 만들어 주는 기능성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플렉스 파워’는 2016~2017시즌 동안 SK나이츠 선수들이 사용하는 제품과 함께 팬 경품을 협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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