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되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25회에서는 태양(현우)을 따라 회사를 그만두는 효원(이세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연실(조윤희)은 동진(이동건)의 고백을 농담으로 생각하려 애쓰지만 그럴수록 고민은 더 깊어지고 하루종일 혼란스럽다. 또 효원은 태양의 사직과 함께 자신도 회사를 그만두고 짐을 싸서 태양의 고시원으로 향한다.
한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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