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되는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3회에서는 공사장에서 노숙하는 정은(이수경)을 발견하는 현우(김재원)의 모습이 그려진다.
성훈(이승준)의 사정을 알게 된 정애(김혜옥)는 화가 나 펄쩍 뛰고, 형섭(김창완)은 뻔뻔하지 못하고 착한 성훈이 안쓰럽기만 하다. 덩달아 빌라에 들어온 성식(황동주)과 희주(신동미)는 부모님께 잘 보여 빌라를 상속받을 생각을 한다.
또 현우는 공사장에서 노숙을 하던 정은을 발견하게 된다.
한편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