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퍼시스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사무가구 업체 퍼시스는 구미 전시장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전시장은 구미시 원평동에 위치했으며 규모는 약 181㎡(55평)다. 브랜드 노출과 체험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토요일은 오전 9시~오후 3시까지 운영된다.
전시장에서는 퍼시스 신제품 ‘인에이블’을 비롯한 책상 시리즈, 신제품 소파 시리즈 회의 시스템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방문객이 자유롭게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고, 실제 사무실처럼 가구를 배치해뒀다.
퍼시스는 올 상반기부터 전시장 리뉴얼을 대대적으로 진행해왔으며 이번 구미 전시장은 고양, 북대구, 강남대로, 대구중앙, 천안 전시장에 이어 여섯 번째다.
퍼시스 관계자는 "이번 구미 전시장은 제품 나열식에서 실제 오피스를 구현하는 방향으로 변화시킨 것"이라며 "사용자에게 친숙하면서도 실제 오피스에의 적용에 도움이 되는 방식을 채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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