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유튜브]
아주경제 문은주 기자 = 영국 출신 마술사가 약 4500m 상공에서 다양한 마술 공연을 선보이면서 기네스북 기록을 경신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16일(현지시간) 밝혔다.
영국 헤멜 헴프스테드 출신인 20대 마술사 마틴 리스는 약 4500m 상공에서 카드 마술, 지폐 마술 등 11가지 마술을 선보여 기네스북(기네스월드레코드)에 올랐다. 알약을 삼킨 뒤 눈으로 뱉는 마술 등 독특한 묘기도 선보였다.
기네스북은 전 세계에서 벌어지는 온갖 개성과 도전을 평가해 기록하는 기네스북은 지난해 발행 60주년을 맞았다. 최근에는 웹 사이트에서도 기록 도전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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