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형' 도경수 "유도선수, 어색하지 않으려 운동 열심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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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1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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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 충무로의 블루칩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배우 도경수가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형'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6.10.26 jin90@yna.co.kr/2016-10-26 12:37:18/ <저작권자 ⓒ 1980-201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도경수가 유도선수 역할을 위해 노력한 부분을 언급했다.

11월 15일 서울 행당동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형’(감독 권수경·제작 초이스컷픽쳐스·제공 배급 CJ 엔터테인먼트)의 언론시사회에는 권수경 감독을 비롯해 배우 조정석, 도경수(디오), 박신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형’은 사기전과 10범 형 두식(조정석 분)과 잘 나가던 국가대표 동생(도경수 분), 남보다 못한 두 형제의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기막힌 동거 스토리를 그린 코미디 작품이다.
이날 도경수는 “시간이 되면 무조건 유도 연습, 운동을 했다. 어색하게 보이지 않으려고. 열심히 했지만, 제 생각에는 몸이 크게 보이진 않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운동선수들은 몸이 좋은데…”라고 얼버무려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한편 ‘형’은 11월 24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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