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6] 개막 첫날 3만7515명 참관…전년비 8% ‘UP'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대학수학능력시험날인 17일에 맞춰 개막한 ‘지스타 2016’ 참관객이 무려 4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스타조직위원회는 ‘지스타 2016’ 첫날 B2B관까지 포함해 총 3만7515명이 참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공지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는 전년 개막 참관객 수 대비 8% 가량 늘어난 수치”라고 말했다.

글로벌 게임산업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6(Game Show and Trade All Round 2016)’은 부산 벡스코에서 오는 20일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