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부터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페스티벌은 사회공헌활동을 영상에 담아 상생과 나눔 방안을 공유하고 모색하는 행사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104개 기업 및 단체가 참여, 150여 편의 영상이 출품됐다.
가스공사가 출품한 영상은 ‘집으로 가는 길’이란 주제로 가스공사의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인 ‘온누리 건축아카데미’의 활동 모습을 담아냈다.
‘온누리 건축아카데미’는 쪽방촌 거주민이나 노숙인들의 자립을 위하여 건설관련 기술을 무료로 교육하고 관련 기업에 취업까지 연계하는 프로그램이다.
김점수 가스공사 기획본부장은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적 책임 수행에 노력하겠다”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