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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모모랜드, 첫 팬사인회 전석 매진 [사진=더블킥컴퍼니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모모랜드 생애 첫 팬 사인회가 오픈 30분 만에 전석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오는 19일 오후 7시, 삼성동에 위치한 영풍문고 코엑스점에서 개최될 모모랜드 첫 팬 사인회가 티켓 오픈 30분 만에 100석 전석 매진 돼 새로운 대세 걸그룹 탄생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
특히 이번 행사는 모모랜드가 지난 10일 가요계 데뷔 후 약 2주 만에 치러지는 팬 사인회기에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소속사 더블킥컴퍼니 관계자는 “성원 보내주신 모든 팬들께 진심으로 감사 전한다”며 “더욱 분발해서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는 모모랜드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모모랜드는 지난 10일 미니앨범 ‘Welcome to MOMOLAND’를 발표하며 가요계의 깜짝 등장. 타이틀 곡 ‘짠쿵쾅’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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