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송창범 기자]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지스타 2016’ 개막 이틀째인 18일 부산 벡스코 B2C 전시관에서 각 게임 부스 홍보를 위해 나온 카레이싱 걸들이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B2C관 참여 대형 게임기업인 넷마블게임즈, 웹젠, 룽투코리아는 각사 게임 케릭터에 맞춘 레이싱걸 모델을 부스 전면에 내놓고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모델로 관람객들을 현혹(?)해 유저들을 부스로 끌어 들인다는 전략이다.
글로벌 게임산업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6(Game Show and Trade All Round 2016)’은 부산 벡스코에서 오는 20일까지 계속된다.
한편 대학수학능력시험날인 17일에 맞춰 개막한 ‘지스타 2016’의 첫날 참관객은 총 3만7515명으로 전년 대비 8% 정도 더욱 늘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