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수능이후 청소년 탈선예방 캠페인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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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1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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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가 17일 신장초교사거리, 신장구사거리, 덕풍시장 주변 등에서 청소년유해환경에 대한 민관합동으로 개선활동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에는 하남시를 비롯, 하남경찰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패트롤맘 하남지회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수능이후 긴장감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이 학교주변 및 번화가 등에서 음주·흡연 등으로 인한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홍보전단지 배포와 청소년 계도를 실시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향후에도 “학교주변 및 유해업소 밀집지역등에 대해 청소년 보호를 위한 민관합동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청소년 탈선예방과 유해업소 업주 청소년 보호의식을 확산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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