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이노션 월드와이드가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최하는 ‘2016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7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2005년 창립 이후 불과 11년 만에 달성한 실적이다.
이노션 관계자는 "영상광고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2010년부터 7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며 "대상 외에도 금상 2개, 은상 3개, 동상 2개, 특별상 1개 등 총 9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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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은 현대카드의 <채널 현대카드>로 온라인 부문에서, 현대자동차의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로 프로모션 부문에서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 또 현대자동차 <건강충전소>로 옥외 부문에서, 현대자동차
올해로 30회를 맞은 ‘2016 대한민국광고대상’은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최하는 국내 광고계 최대 행사로 꼽힌다. 영상광고·디자인·라디오광고·옥외광고·온라인광고·인쇄광고·통합미디어·프로모션 등 8개 부문에서 수상 작품들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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