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시 시하이안신구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35개 국가와 지역에서 50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해양경제 정책, 해양엔지니어링 기술, 해양생물자원 개발이용, 해양환경보호 등 다방면에서 의견을 교환했다고 칭다오신문이 보도했다.
'전세계 해양협력에 초점을 맞춰 남색경제 번영을 함께 만들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국가외국전가국 외국인 인재정보연구센터, 칭다오시하이안신구 관리위원회, 칭다오시무역촉진회가 함께 주최했다.
사흘간의 대회기간에는 모두 20차례 분조토론에서 150여차례 전문 보고가 이뤄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