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직원들의 청렴마인드 향상 위한…'청렴동아리 최종보고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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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1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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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부터 시작 현재, 10개팀 89명이 참여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원주시가 직원들의 청렴마인드 향상을 위해 준비한 '2016년 청렴동아리 최종보고회'가 24일 오후에 개최된다.

청렴동아리는 원주시가 추진 중인 “자율적 내부통제 시책” 중 하나로 추진된 활동으로 올해 3월부터 시작돼 현재 10개팀 89명으로 구성돼 운영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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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는 월 1회 이상 자율적으로 활동하면서 그 내용을 청렴게시판을 통해 전 직원이 공유하는 방식으로 활동하고 있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청렴 동아리 활동을 통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 또한 청렴한 공직자의 자세를 확립하고, 건강하고 화목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동아리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원주시는 청렴동아리에 대한 최종평가는 그동안의 월별 활동실적과 서면으로 실시한 중간평가, 최종보고회 평가점수 등을 합산해 우수동아리를 선정하게 되며 시상은 12월 월례조회 때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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