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되는 '사랑이 오네요' 103회에서는 남몰래 눈물을 흘리는 민수(고세원)의 모습이 그려진다.
상호(이훈)는 회장으로 선출되자 다희(심은진)와 함께 의기양양해지고 민수는 이의를 제기하며 분노하는 박사장을 애써 침착하게 달래보지만, 남몰래 눈물을 흘린다.
또 상호는 선영(이민영)에게 합의 이혼으로 회사에서 나가는 조건을 내세우고 민수는 충복을 면회한다.
한편 '사랑이 오네요'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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