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예고] '사랑이 오네요 103회' 고세원, 이훈 회장으로 선출되자…남몰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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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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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드라마 사랑이 오네요 103회[사진=SBS '사랑이 오네요'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사랑이 오네요' 103회가 예고됐다.

21일 방송되는 '사랑이 오네요' 103회에서는 남몰래 눈물을 흘리는 민수(고세원)의 모습이 그려진다.

상호(이훈)는 회장으로 선출되자 다희(심은진)와 함께 의기양양해지고 민수는 이의를 제기하며 분노하는 박사장을 애써 침착하게 달래보지만, 남몰래 눈물을 흘린다.

또 상호는 선영(이민영)에게 합의 이혼으로 회사에서 나가는 조건을 내세우고 민수는 충복을 면회한다.

한편 '사랑이 오네요'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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