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나라♥황치열, '썸' 의혹에 격한 반응 "데뷔 전부터 알던 사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11-19 10: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가수 황치열이 걸그룹 헬로비너스 나라와의 ‘썸’ 의혹을 부인했다.

11월 18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에서는 병만족이 황치열고 나라가 획득한 게 두 마리로 포식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병만은 다정한 모습의 황치열, 나라의 모습에 "쟤네 지금 걸음걸이가 뭐 먹기 위해서 오는 게 아니라 데이트 걸음걸이인데"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정준영 또한 "지금 치열이 형 오른팔이 손 약간 잡고 싶은 것"이라며 의혹을 제기, 윤민수는 "손잡고 와 괜찮아 다 알아. 엎고 오던가"라고 외쳤다.

아재(?)들의 부추김에 나라는 팔로 엑스(X)를 그렸고, 황치열은 격한 반응을 보이며 "베이비 베이비. 나는 얘 데뷔 전부터 봤잖아. 그러니까 나한테 아기지"라고 주장했다. 황치열은 데뷔 전 나라의 보컬 선생님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