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막바지 단풍놀이, 전국 고속도로 일부 구간 정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11-19 10:2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오후 늦은 8~9시쯤 해소"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올해 막바지 단풍놀이를 즐기기 위해 나들이를 떠나는 차량들이 몰려 전국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오전부터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19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전 9시 30분 현재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기흥동탄나들목에서 오산나들목 구간, 망향휴게소에서 천안분기점 사이 등 17.7㎞ 구간에서 차량이 느리게 운행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목포방향 비봉나들목에서 화성휴게소, 발안나들목에서 행담도휴게소 등 36.5㎞, 중부고속도로는 통영방향 동서울만남휴게소에서 광주나들목 14.6㎞ 구간이, 영동고속도로는 안산분기점에서 동군포나들목 사이 등 총 13.7㎞ 구간에서 정체가 이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오전 10시 승용차 기준으로 서울~대전은 2시간36분(요금소간 소요시간), 서울~부산은 4시간44분, 서울~광주 3시간26분, 서울~강릉은 3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도로공사는 오늘 정오께 정체가 최고조에 달했다가 오후 늦은 8~9시쯤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