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6팀은 유재석-도끼, 박명수-딘딘, 정준하-지코, 하하-송민호, 양세형-비와이, 광희-개코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았다.
‘무한도전’ 멤버들과 힙합 뮤지션들은 한국사 전문가 설민석의 역사 수업을 통해 임진왜란과 일제강점기 등 나라에 어려움이 닥쳤을 때마다 극복해 나간 우리 민족의 힘을 배웠다.
이후 이들은 팀 별로 곡의 주제를 정하고자 역사적 장소를 찾아갔고, 드라마 작가와 영화감독 등 관련 전문가를 만나며 다양한 방식으로 우리 역사에 접근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