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낡은 대한민국 기득권세력을 개혁해야 한다"고 지적하고"박 대통령이 대대적인 반격에 나서고 있다"고 비난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재벌과 청와대가 결탁해 국정을 농단하는 것을 좌시하지 않겠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집회 후에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4차 촛불집회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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