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동안경찰서(서장 노규호)가 18일 명예경찰소년단과 함께하는 『한마음』행사를 얼었다.
이번 행사는 관내 13개교 초등학교에서 또래지킴이로서 왕성한 활동을 한 명예경찰소년단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교폭력예방 골든벨 퀴즈 ▴학교전담경찰관들에게 배우는 체포술 ▴안양시청 관제센터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본 행사를 축하해 주기 위한 경기남부경찰청 홍보단의 마술, 댄스 등 특별공연도 펼쳐졌다.
노규호 서장은, “또래지킴이로서 열심히 활동한 53명의 명예경찰 소년단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면서 “남은 학기도 학교폭력예방을 위친구들을 도와주는 멋진 명예경찰소년단원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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