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퇴진 촛불들, 심상정 "국민과 나의 연결 고리" 집회 모습 공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11-20 12:4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심상정 대표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 촛불들이 19일에도 밝혀진 가운데,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집회 사진을 공개했다.

20일 심상정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에 "[의원실] 국민과 나의 연결 고리 이건 우리 안의 소리 #엠씨메타 #가리온 #히팦 #촛불집회 #박근혜는_하야하라 #심상정과아이들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심상정은 촛불을 들고 있는 시민들과 함께 '박근혜 퇴진'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앞서 19일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진행된 '제4차 촛불집회'에서는 주최측 추산 95만명(경찰 추산 26만명)이 참석해 '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과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시위를 열었다. 

한편, 촛불집회를 주최하는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20일 "오는 26일 서울 집중 촛불집회에는 역대최다인 100만명 이상이 모일 것으로 예상한다. 박근혜 대통령이 퇴진할 때까지 집회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