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 경륜경정사업본부가 16일부터 24일까지 금연캠페인을 미사리 경정장에서 실시한다.
미사리 경정장을 방문하는 고객과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캠페인은 희망자에 한해 미사리 경정장 소속 간호사가 니코틴 의존도 검사 후 금연처방 지도를 할 예정이다. 또 참여자에게는 금연보조제(금연패치 2매)도 제공될 예정이다.
캠페인은 이 기간 중 수·목요일 오후 2~4시까지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미사리 경정장 관람동 의무실로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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