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록시땅X라인프렌즈 시어버터 밤 [사진=록시땅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록시땅이 창립 40주년을 맞아▷와 손잡고 홀리데이 한정판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록시땅의 국내 첫 컬래보레이션(협업) 제품이다.
협업 제품은 록시땅의 베스트셀러 '퓨어 시어 버터 멀티 밤'이다. 라인프렌즈의 패셔니스타 초코가 유럽 프로방스에서 느낀 따뜻한 기분을 퓨어 시어 버터에 담아 사랑하는 친구에게 선물한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10㎖짜리 제품에 각각 다른 캐릭터가 들어간 '록시땅X라인프렌즈 미니 퓨어 시어 버터 트리오'와 150㎖ 대용량의 '록시땅X라인프렌즈 퓨어 시어 버터' 2종으로 출시됐다. 대용량에는 스패츌라가 들어있어 덜어서 사용할 수 있다.
라인프렌즈 스토어와 록시땅 일부 매장에서 2주 동안 한정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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