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무학은 배우 박보영과 모델 재계약을 체결하고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2016년부터 '좋은데이' 모델로 발탁된 박보영은 좋은데이 광고 모델로 활동하면서 마케팅 캠페인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무학은 2017년에도 전속모델 박보영과 함께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박보영은 최근 캘린더 및 포스터 촬영을 마쳤으며 추가로 광고캠페인과 온라인 바이럴 영상 등 다양한 마케팅을 함께하며 좋은데이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무학 관계자는 "향후 좋은데이 SNS 채널을 통해 박보영의 러블리한 이미지와 순한소주 좋은데이의 부드러움을 함께 어필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라며 "올 한 해 활발한 활동으로 인지도를 높인 박보영과 함께 대한민국 대표 주류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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