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데뷔 앨범 ‘VOICE TO NEW WORLD’ 발매 기념 첫 팬 사인회 성료

[사진=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남성 그룹 빅톤이 데뷔 앨범 ‘VOICE TO NEW WORLD’ 발매 기념 첫 팬 사인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빅톤은 19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서울메트로 인재개발원에서 데뷔 후 첫 팬 사인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빅톤을 보기 위해 많은 팬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특히 이번 팬 사인회에서 빅톤은 팬 한명 한명과 환한 미소로 마주하며 눈을 맞추고, 다정한 인사를 건네며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나눴다.

빅톤은 아이콘택트는 물론 악수, 손깍지, 함께 셀카 찍기 등 다정다감한 팬 서비스로 팬들을 설레게 하며 ‘팬바라기’다운 면모를 뽐냈다.

빅톤 멤버들은 "첫 사인회라 떨리고 긴장도 됐지만, 팬 여러분들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와주셔서 감사드리고,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9일 데뷔 앨범 ‘VOICE TO NEW WORLD’를 발표한 빅톤은 타이틀 곡 ‘아무렇지 않은 척’을 통해 인기를 얻으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