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환대서비스 교육은 인천시와 한국관광협회중앙협의회가 공동주관하며 친절 관광도시 인천을 위한 친절 서비스 마인드 교육은 물론 관광 산업 현장에서 서비스업 종사자들이 늘 경험하게 되는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교육 대상자는 인천지역 요식업 및 숙박업 등 관광산업 종사자들과 문화관광해설사, 관광안내원, 관광업무 추진 공무원 등 모든 관광 업무 종사자들이다.
‘친절 다시찾고 싶은 대한민국 서비스 레시피’와 ‘긍정 미니워크숍 스트레스와 리질리언스’라는 주제로 각각 110분씩 진행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관광서비스 종사자는 25일까지 각 군․구 관광과로 신청하면 된다.(기타 문의 : 인천시청 관광진흥과 032-440-4102)
시 관계자는 “인천 관광서비스산업의 일선에서 묵묵히 종사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이 시청에서 개최하는 이번 교육으로 관광객 접대중 발생하는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긍정적인 자기 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현재, 교육대상자를 모집하고 있으니 관광사업체와 각 기관의 많은 관광 종사자분들이 교육에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