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관광서비스 종사자들의 힐링 타임. 환대서비스 교육

  • 12. 5. 2016 인천관광 환대서비스 교육실시, 11.25일까지 참가자 접수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지역 관광산업 서비스 종사자들의 친절 마이드 함양 및 업무중 생길 수 있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2016 인천관광 환대서비스 교육’을 오는12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환대서비스 교육은 인천시와 한국관광협회중앙협의회가 공동주관하며 친절 관광도시 인천을 위한 친절 서비스 마인드 교육은 물론 관광 산업 현장에서 서비스업 종사자들이 늘 경험하게 되는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교육 대상자는 인천지역 요식업 및 숙박업 등 관광산업 종사자들과 문화관광해설사, 관광안내원, 관광업무 추진 공무원 등 모든 관광 업무 종사자들이다.

‘친절 다시찾고 싶은 대한민국 서비스 레시피’와 ‘긍정 미니워크숍 스트레스와 리질리언스’라는 주제로 각각 110분씩 진행한다.

첫시간의 주제는 늘솜커뮤니케이션 김진영 대표가 관광 서비스 현장에서 관광객들을 접객하며 가져야할 자세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자기 발전과 성공을 위한 자기 관리 방안에 대하여 강의하며 두 번째 시간에는 글로벌인재교육원 윤애진 강사가 각종 업무 현장에서 격게 되는 스트레스 힐링 방법에 대하여 미니 워크숍을 개최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관광서비스 종사자는 25일까지 각 군․구 관광과로 신청하면 된다.(기타 문의 : 인천시청 관광진흥과 032-440-4102)

시 관계자는 “인천 관광서비스산업의 일선에서 묵묵히 종사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이 시청에서 개최하는 이번 교육으로 관광객 접대중 발생하는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긍정적인 자기 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현재, 교육대상자를 모집하고 있으니 관광사업체와 각 기관의 많은 관광 종사자분들이 교육에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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