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와 고용노동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건설공제회가 주관하는 이번 건설기능인 기념식에는 약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건설기능인과 직업훈련교사 등 35명에게 산업훈장 등 정부포상과 국토부·노동부 장관 표창 등이 각각 수여된다.
국토부의 한 관계자는 "건설산업 주인공인 건설기능인의 역할을 다시 되새기는 기념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정부도 건설기능인 처우개선 등을 위한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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