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업텐션에게 2016년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11-21 15:0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티오피미디어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업텐션이 2016년을 되돌아봤다.

업텐션 선율은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다섯 번째 미니앨범 ‘BURST(버스트)’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1년 동안 쉬지 않고 달려올 수 있다는 게 회사에게 감사드린다”고 운을 뗐다.

선율은 “앨범을 낼 때마다 찾아와주시는 팬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휴가도 없이 쉴새 없이 달려왔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멤버들이 너무 잘 따라와줘서 멤버들에게도 감사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쿤은 “제 나이 또래 친구들은 학교나 아르바이트를 다니기 마련인데, 이번해에만 네 개의 활동을 쉬지 않게 하고 팬미팅까지 완료했다. 바쁘게 지내는 게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그 와중에도 행복함을 느껴서 너무 좋았다”고 설명했다.

우신은 “아직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드리지 못한 것 같아서 아쉽다. 이번 활동으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더했다.

또 고결은 “멤버들에게 감사드린다. 1년에 다섯장 앨범을 낼 수 있다는 게 정말 축복받은 것 같다”며 “이 힘든 가운데에도 멤버들이 똘똘 뭉쳤기 때문인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업텐션 다섯 번째 미니앨범 ‘버스트’의 타이틀곡 ‘하얗게 불태웠어’는 그룹 인피니트, 여자친구의 히트곡을 작업한 이기, 용배 중 작곡가 이기가 만든 프로듀싱 팀 오레오가 만든 곡이다.

업텐션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버스트’는 21일 0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