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알파 10주년 기념 신제품 2종 출시

소니코리아 카메라의 모델 정우성이 ‘A마운트 풀프레임 A99 II’를 시연하고 있다. [사진=소니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유진희 기자 = 소니코리아가 자사 렌즈교환식 카메라 브랜드인 ‘알파(Alpha)’ 런칭 10주년을 기념해 신제품 2종을 국내 출시했다.

21일 소니코리아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카메라는 소니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A마운트 풀프레임 A99 II’와 ‘APS-C 타입 미러리스 A6500’이다.

‘A99 II’와 ‘A6500’에는 ‘BIONZ X 이미지 프로세서’, ‘프론트-엔드 LSI’, ‘고속 하이브리드 AF 시스템’을 적용해 초고속 AF(자동 포커스)와 연사가 가능하다.

모리모토 오사무 소니코리아 대표는 “소니는 지난 2006년 알파 브랜드를 처음 선보인 이래 혁신적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지속해왔다”며 “지금까지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혁신과 도전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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