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데뷔 13년 차를 맞이한 에픽하이의 멤버,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꼬마 아가씨 하루의 아빠, 그리고 두 권의 책을 낸 작가 타블로가 요즘의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타블로는 특유의 여유롭고 편안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이어지는 인터뷰에서는 신간 ‘블로노트’를 발표하게 된 계기, 집필 과정의 에피소드와 함께 13년 차 음악인으로서의 고민, 그리고 에픽하이의 새 앨범에 대한 계획 등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가장으로서 가족에 대한 아낌없는 사랑과 행복에 관한 타블로만의 정의도 잊지 않고 덧붙였다. 멋진 아빠이자 뮤지션, 그리고 작가로서 타블로의 이야기가 담긴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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