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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의원]
김성원 국회의원(새누리당, 경기 동두천·연천)은 국민안전처로부터 ▲동두천 신천로 일원 노후 하수관로 정비 5억원, ▲연천 방범용 CCTV 설치 2억원, ▲연천 재난예경보시스템(수위관측CCTV) 설치 4억 7천만원 등 특별교부세 11억 7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동두천 신천로 일원 노후 하수관로 정비」는 노후화된 동두천시 구시가지의 하수관로를 정비하여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및 도로 침하 등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사업이다.
「연천군 방범용 CCTV 설치」는 서울 면적의 1.2배(676.01㎢)에 달하지만 범죄예방 인프라가 부족한 연천군에 방범용 CCTV를 추가로 설치하여 농산물 절도범죄, 강력범죄 등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김성원 국회의원은 “이번 국민안전처 특별교부세 확보로 동두천과 연천의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 안전을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동두천과 연천 발전을 위해 더 많은 정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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