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이재명 성남시장이 23일 오후 분당 서현 메가박스에서 열리는 영화 '자백' 시사회에 참석하기로 해 시선을 끈다. 영화 '자백'은 국가권력 핵심인 국정원의 간첩조작사건을 파헤친 다큐멘터리 영화다. 이 시장은 이날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국가권력의 폐혜를 조목조목 짚어 낼 예정이다. 또 40개월 긴 시간동안 국가권력의 실체를 밝혀낸 최승호 PD로부터 취재 뒷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다. 관련기사성남시 공공근로 사업에 전액 시비 투입 #성남시 #이재명 #자백 #최승호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