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88.76포인트(0.47%) 상승한 1만8956.69에, S&P 500 지수는 16.28포인트(0.75%) 오른 2198.18에, 나스닥 지수는 47.35포인트(0.89%) 오른 5368.86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가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다음 주 OPEC(석유수출국기구) 회의를 앞두고 산유량 동결에 동참하겠다고 밝히면서 4%가량 급등해 에너지주를 끌어올렸다.
페이스북의 주가는 6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할 것이라는 소식에 4% 넘게 강세를 보였다.
관련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