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놀이패', 벗어나지 못하는 3%대 시청률…'안녕하세요' 月夜 예능 왕좌 수성

[사진=SBS '꽃놀이패']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꽃놀이패’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지만, 여전히 3%대를 벗어나지 못했다.

22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꽃놀이패’ 전국 기준 시청률이 3.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3.1%보다 0.4%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꽃길행이 결정된 유병재와 은지원이 조기 퇴근길에 올랐지만 안정환이 맞교환 환승권으로 유병재를 흙길로 부르고 자신은 꽃길행을 택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는 5.3%로 월요일 심야 예능프로그램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고, MBC스페셜은 2.6%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