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11/22/20161122084712269295.jpg)
[1]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재미있고 흥미롭게 영어그림책을 읽어주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독후활동을 진행하는 상시프로그램이다.
영어에 대한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치며 체계적인 영어스토리텔링의 교육 및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받는 동아리 활동은 청소년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올 것이라 예상되며 어린이들에게 영어그림책을 읽어주는 프로그램을 청소년 스스로 진행함으로써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표현력, 창의력을 높이며 도서관 소속 동아리의 구성원으로서 책임감, 사회성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옥선 일산서구도서관과장은 “언니, 오빠가 읽어주는 그림책 동아리 봉사활동을 통해 재능을 지역 어린이들과 함께 나누며 배품의 즐거움을 직접 느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