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I는 인도네시아 인프라투자 활성화를 목적으로 2009년 설립된 정책금융기관(정부 지분 100%)이다. PF 및 기업대출 업무 등을 수행하며 내년에는 인도네시아 개발은행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번 MOU 체결로 산은은 SMI 본점 내 코리아데스크를 설치하고,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신디케이티드론 등의 업무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국계 진출기업뿐 아니라 현지 우량기업 앞 대출, PF 등의 인도네시아 영업 확대도 모색하고 있다.
산은은 개발은행 운영 및 정책금융 노하우 습득을 꾀하는 SMI와 윈-윈 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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