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신제품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 한정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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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2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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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맥도날드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맥도날드는 22일 신제품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를 출시하고 연말까지 한정 판매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는 맥도날드만의 '세 가지 비법'으로 탄생했다.

우선 100% 통 닭다리살을 사용한 두툼한 치킨패티가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선사한다. 여기에 특제 간장 베이스로 밑간을 해 한국인이 좋아하는 맛을 살렸다. 마지막으로 버터밀크를 함유한 튀김옷으로 맥도날드만의 바삭한 치킨패티를 완성했다. 버터밀크는 버터를 만들 때 생기는 천연 부산물로 유산균이 풍부하게 살아 있어 바삭함을 더한다.

맥도날드 마케팅 관계자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등 맥도날드의 치킨버거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 분들에게 보다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하고자 신제품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를 출시하게 됐다"며 "100% 통 닭다리살, 특제 간장 베이스, 버터밀크를 넣은 바삭한 패티 등 맥도날드만의 비법이 총 망라된 특별한 신제품인 만큼 한정 판매 기간 동안 꼭 맛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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