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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라이카 카메라 코리아.]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라이카(Leica) 카메라 코리아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오는 12월 중순 '라이카 X-스노우(Snow)' 에디션을 50대 한정으로 국내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라이카 X-Snow' 에디션은 기존 블랙과 실버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던 라이카 X 카메라를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게 화이트 컬러와 레드 컬러의 프로텍터, 스트랩으로 구성됐다.
'라이카 X-Snow'는 라이카 주미룩스 23mm f/1.7 ASPH 렌즈를 장착해 부드러운 색감과 우수한 디테일을 선보인다. 한층 밝아진 조리개 값을 통해 언제나 밝고, 명확한 이미지를 보장한다.
또한 고해상의 풀HD 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직관적이고 심플한 조작법으로 초보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은 11월 중순부터 라이카 공식 스토어(1661-0405)를 통해 예약 판매된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라이카 카메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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