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신차장', 대한민국 광고대상 라디오부문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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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2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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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렌터카]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롯데렌터카는 ‘신차장’ 신차 장기렌터카 광고 캠페인으로 ‘2016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라디오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4월부터 시작한 롯데렌터카 ‘신차장’ 광고 캠페인은 새 차를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으로 롯데렌터카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를 소개한다. TV 광고는 ‘신차 장기렌터카’라는 어렵고 딱딱한 상품명을 소비자들이 쉽고 친근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상품명에서 착안한 ‘신차장’이라는 캐릭터를 탄생시키고, 모델로 방송인 신동엽을 선정했다. 신동엽은 특유의 재치 있고 친숙한 이미지로 캐릭터를 소화해 장기렌터카 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였다.

이번 대한민국 광고대상을 받은 롯데렌터카 ‘신차장’ 라디오 광고는 방송인 컬투(김태균, 정찬우)가 묻고 답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차를 산 정찬우에게 김태균은 초기비용 부담부터 세금, 보험료, 차량관리는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물어본다. 모든 질문에 대한 한결같은 답변은 ‘신차장’이 해결해 준다는 것. 신차장은 바로 TV 광고 캠페인 속 ‘신차장’으로 소개된 롯데렌터카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이다.

TV와 라디오 광고에 다른 모델이 등장하지만 ‘신차장’ 키워드를 공유함으로써 캠페인의 연계성과 완성도를 높였다. 결국 신차 구매 시 고려하는 모든 걱정은 신차 장기렌터카로 해결할 수 있다는 명쾌한 캠페인 메시지를 강조한다.

신차장 캠페인은 서비스를 의인화한 캐릭터를 개발함으로써 표현방식의 창의성과 조화성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서비스 장점을 나열하면서 캐릭터 이름을 반복하면 할수록 상품명도 강조되는 구조로 광고 전달의 정교성 및 상관성 부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롯데렌터카의 신차 장기렌터카는 내가 원하는 차종, 색상, 옵션까지 모두 선택하여 새 차를 최소 1년에서 최장 5년(60개월)까지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월 대여료에 차량 취득에 관련된 세금 및 보험, 자동차세 등 모두 포함되어 있어 초기 비용 부담이 적고 경제적이다. 계약 종료 시 내가 타던 차량을 인수 할 수도 있다. 정비옵션을 선택하면 정기적인 정비 서비스가 제공되며 차량관리, 사고처리 등 모든 차량관리 업무를 롯데렌터카에서 대행함으로써 고객은 차량 관련 모든 걱정에서 벗어나 편리하게 새 차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올해로 30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광고대상’은 사단법인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방송통신위원회,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후원하는 한국 광고계 최고 권위의 광고상이다. 매년 각 광고회사에서 엄선한 약 1000여편의 작품이 출품되고 있으며, 국내 유일 TV, 라디오, 신문, 잡지, 옥외광고 등 전 광고 매체를 망라해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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