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거창휴게소]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도로공사 광주대구고속도로(옛 88고속도로) 광주방향 거창휴게소는 11월 30일까지 대입 수능시험 수험생을 대상으로 무료 식사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거창휴게소는 수험표를 지참하는 수능생에게 모든 식사 메뉴 가운데 1회에 한해 무료로 대접한다.
휴게소 관계자는 "그동안 학업을 치열하게 준비해 온 학생들이 사회에 나가 큰 희망이 되길 바라는 뜻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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