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희망나눔 운동본부, '연말 장학금 및 봉사 대상패'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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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2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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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커뮤니티협회,북한이탈주민 장애인협회 공동주최

[사진=사랑&희망나눔 운동본부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사랑&희망나눔 운동본부(총재 마홍배)는 지난 20일 글로벌 커뮤니티협회(회장 변애련), 북한이탈주민 장애인협회(회장 서유정)와 공동으로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대림빌딩 5층에서 연말 장학금과 봉사 대상패를 전달했다.

이날 방송인 박세민, 가수 겸 MC 명휘의 사회로 어울림의 한마당 공연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이어 허성희, 금채, 이목화 가수의 공연과 팝가수 임연희, 다문화 공연팀, 탈북자 공연팀이 상생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며 흥겨움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소외되고 어려운 일반가정과 다문화가정, 탈북자 가정 중에서 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한 학생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이번 대회 총재인 마홍배 총재는 사회에서 솔선수범하고 지대한 봉사를 한 단체 및 개인들에게 사랑&희망나눔 봉사 대상패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수상하는 곳은 ▲사랑&희망나눔 운동본부 대표 박월순 ▲글로벌 커뮤니티협회 회장 변애련 ▲북한이탈주민 장애인단체 회장 서유정 ▲정네트워크 원장 문현규 ▲정치전문대학원 북한학교수 강명도 ▲(사)국제미용가연합회 이사장 성기하 ▲(사)전국아파트연대 회장 이종진 ▲대한환경개발 대표 조명재 ▲(사)한국문화예술협회 회장 모완태 ▲KT올레 TV 대전방송 국장 이장원 ▲다문화예술인협회 단장 조봉희 ▲ 다원C&A주식회사 대표이사 최윤철 ▲신명코리아 회장 신명수 ▲경인미디어 대표 김용식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회장 이용도 ▲솜씨예술신문사 대표 민점수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 이사 남궁문선 ▲다문화예술인협회 회장 김영숙 ▲학생신문 대표 함명식 ▲주식회사 SIG 회장 오해수 등이 대상패를 받았다.

마홍배 총재는 “각박하고 이기적으로 살아가는 현대사회에서 온정의 싹을 끊임없이 키워 나가는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이 사회가 그나마 아름답다”며 “나눔의 미덕과 베품의 온정으로 우리 주위의 어렵고 힘든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더불어 살아가는 상생과 화합의 대한민국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연말 어렵고 힘든 이들에게 우리 사회가 사랑과 희망의 온정을 더 많이 베풀 수 있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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