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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넥스텔레콤]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에넥스텔레콤이 '기본료 0원'을 앞세운 데이터 요금제 '바로유심'이 출시와 동시에 1000명이 넘는 가입자를 모았다. 22일 에넥스텔레콤의 홈페이지는 이날 일시 접속이 제한되기도했다.
에넥스텔레콤은 '바로유심' 요금제는 GS25 편의점에서 유심(USIM)을 사고, 지정된 사이트에서 기본 정보를 입력하면 가입할 수 있다. 3G 4종과 LTE 4종 등 총 8종으로 구성됐다.
데이터 100MB을 제공하는 요금제는 2년 약정을 하면 기본료 1100원이 면제되며, 나머지 요금제는 기본료가 3000원 이상이며, 2년 약정 시 기본료가 일부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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