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태국서 화공플랜트 수주 893억원 규모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삼성엔지니어링이 태국에서 화공 플랜트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2일 태국 국영석유회사인 PTT로부터 왕노이 가스압축 플랜트 사업 낙찰 통지서를 접수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총 893억원으로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4%에 해당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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