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18.9% 자체 최고 시청률…월화극 1위 ‘한석규의 힘’

[사진=SBS 방송 캡처]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SBS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가 18.9%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극 1위에 올랐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22일 밤 방송된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는 18.9%의 시청률(전국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방송보다 2.4%P 상승한 수치.

'낭만닥터 김사부'는 한석규의 열연에 힘입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회를 거듭할 수록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MBC 드라마 '불야성'은 6.3%, KBS 2TV 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3.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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