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정, 마마씨앤씨로 소속사 이적…화장품 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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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2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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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마씨앤씨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배우 한은정이 소속사 이적 후 첫 광고 모델로 발탁되어 새 활동에 돌입한다.

한은정은 최근 KP&MAMA그룹 계열사인 종합광고대행사 및 콘텐츠 제작사 마마씨앤씨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마마씨앤씨 설성민 대표는 “마케팅 전문기업으로서 차별화 된 엔터 비즈니스로 한은정 씨가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최근 새 소속사로 이적한 한은정은 화장품 브랜드 라제니쏭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그동안 건강한 이미지로 대중의 관심을 받았던 한은정은 라제니쏭의 광고 촬영 현장에서 순백의 원피스와 올블랙의 의상을 입으며 밝은 미소와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다양한 뷰티 프로그램을 통해 뷰티 워너비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한은정은 이번 화장품 모델 활동을 통해 보다 더 친근하게 대중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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