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새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극본 김영인·연출 김정민)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강은탁, 공현주, 김민수, 왕지혜, 이상인, 이종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은 옛 연인의 심장을 이식 받은 남자와 특별한 사랑을 하게 된 한 여자가 자신을 둘러싼 비밀들과 마주하며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스토리를 담은 가족 멜로 드라마다.
이날 강은탁은 “김민수와는 대학교 선후배 사이다. 대학생활을 함께 해서 ‘압구정 백야’ 촬영 때도 사이가 좋았다. 극중에서는 라이벌이었지만 사이좋게 촬영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사랑은 방울방울’은 ‘당신은 선물’의 후속으로 오는 28일 오후 7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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