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 인천지역본부, 부평구 후원자의 날 표창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 인천지역본부가 지난 22일 부평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6년 부평구 후원자의 날’ 행사에서 ‘모범 후원자’로 표창을 받았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인천지역본부는 지난 2015년 12월 부평구와 업무협약을 통해 금융 소외자에 대한 지원과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올 7월에는 저소득 아동 활동(꿈나래 봉사단)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000만원을 기탁한 공을 인정받았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인천지역본부, 부평구 후원자의 날 표창 [1]

신흥식 한국자산공사 인천지역본부장은 “나눔도 행복한 일인데 이렇게 상까지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더욱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홍미영 구청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에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라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부평을 만드는데 함께 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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