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 "상하이 사무소 개소, 중국 진출 中企에 ‘성공비즈니스 도우미’ 될 것"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11-23 14:5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국내 중소기업의 중국 수출과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23일 중국 상하이에 사무소를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한석희 주상하이대한민국 총영사, 왕지웅 중국상하이공상업연합회 주석을 비롯하여 김인수 한국상회화동연합회 회장, 정희천 상해한국상회 회장, 임경희 상해여성경제인회 회장 등 현지 중소기업인 100여 명이 참석했다.

중국 상하이 사무소는 미국, 베트남에 이은 중소기업중앙회의 세번째 해외사무소로, 국내 중소기업의 중국시장 진출 지원, 현지 한인기업인 조직화를 통한 현지 판로개척 사업 등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중국은 여전히 우리나라 전체 수출의 4분의 1 이상을 차지하는 최대시장으로, 앞으로도 한·중 양국 경제협력과 기업간 비즈니스는 매우 중요하다"며 "중국 상하이사무소가 한국 중소기업의 중국진출은 물론 이미 진출해 있는 한인 중소기업의 구심점으로서 해외거점센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할 운영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